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을 지원 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구로구 을 지원 유세
□ 일시 : 2021년 4월 2일(금) 오후 6시 10분
□ 장소 : 신도림 홈플러스 앞(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번지)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그리고 당대표 직무대행 맡고 있는 김태년입니다. 여기는 지역구로는 구로을 지역구인데 우리 문재인정부 들어서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서 국정을 펼치고, 지금은 당에 들어와서 국회의원으로서 우리당의 최고의 의정활동을 펴고 있는 윤건영 의원과 함께 인사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입니다.
길 건너서까지 들리십니까? 제가 아무래도 이 자리에 지나다니는 시민들도 계시십니다만 반대편의 어르신들이나 서 계시는 분들은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는 것이 오세훈이 되는 것보다 낫다’, ‘박영선이 서울시장이 되면 일을 더 잘 할 것이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민생도 박영선이 더 챙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죠? 아마 그런 시민들께서 이 자리에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보도된 여론조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우리 후보가 좀 더 낮게 나와서 걱정들 많이 해주고 계십니다. 제가 다녀보니 염려하고 걱정하는 말씀 많이 듣습니다. 저도 애가 탑니다.
지금 코로나19 국난을 빨리 극복하고, 전 세계가 K-방역과 K-경제에 대해 알아주는데, 대한민국이 추격형 국가에서 이제 다른 나라를 리드하는 선도형 국가로 도약해야하는 이 시점에 ‘혹시 이번 선거에서 박영선이 안 돼서 제동이 되면 어떡하나’ 하는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애가 탑니다.
그런데,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끝나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박영선 후보가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시민들께서, 오늘과 내일, 오늘은 끝났고, 내일은 휴일이니까 토요일이니까 한 분도 빠지지 않고, 나만 말고 내 가족과 내 친구와 친인척 다 전화해서 ‘그래도 오세훈보다는 박영선이 일 더 잘할거다’, ‘가서 박영선 찍자’해서 투표하시면 박영선이 서울시장 됩니다. 박영선이 이깁니다. 기죽지 말고 우리 투표합시다. 투표하면 박영선이 이깁니다.
누가 더 시장을 잘 할 것인지 보려면, 앞으로 시장돼서 누가 더 잘할지 모르지 않습니까? 본인이 지금 서울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을 잘 지킬지 안 지킬지 일을 시켜봐야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지난 세월에 ‘지난 시절에 책임을 맡았을 때, 공직에 책임을 맡았을 때 어떻게 일을 했냐’를 보면 누가 더 시장을 잘 할 것인지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맞습니까?
오세훈 후보는 이미 10년 전에 우리 서울시민들의 선택을 받아서 시장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서울시장이라는 서울시에서 제일 크고 무거운 책임을 맡는 어마어마한 공직, 서울시장을 오세훈 후보 어떻게 했습니까? 중간에, 중간에 그만 둬 버렸습니다. 걷어찼습니다. 이 공직의 이 무거운 책임을 헌신짝처럼 버려버렸다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치사하게 아이들 밥 먹이는 문제 가지고 말입니다. 저도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 같으면 창피하고 부끄러워 서울시장 출마 못합니다.
10년 전에 본인이 그만 둬 버린 서울시장 직을 10년 뒤에 다시 나타나서 ‘같은 직책을 맡겨주십시오. 그러면 일 좀 하겠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야 어떻게 우리 시민들께 그런 부탁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그것도 잔뜩 시장하는 동안에 7조인가 8조인가 빚 만들어 놓고 말입니다. 쓸데없는 짓 하다가. 7,8조 빚지면서 아이들 밥 먹이는 것조차도 못하게 하고 시장 그만뒀던 사람입니다.
반면에 우리 박영선 후보 국회의원 4번 하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했습니다. 국회의원 4번 하는 동안에 정말 언론이 알아주고 동료 의원들이 알아주고 우리 국민들이 알아주는 아주 빼어난 의정활동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 나라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공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의정활동, 정말로 큰 활약하지 않았습니까? 힘이 너무 세서, 우리나라에서 힘이 너무 세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했던 재벌 개혁하고 검찰 개혁하는데 매 선거에 있어서 정말로 진정성 있게 그렇게 의정활동을 했던 그 장본인이 바로 박영선 아닙니까, 여러분. 그런 박영선이기 때문에 지금 우리 국민들께서 많이 속상해하시는 부동산 투기도 박영선이 훨씬 더 잘 잡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딱 맡겨놨더니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 챙기고, 벤처창업기업들 챙기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 지원하고, 정책 만들고, 이런 부처입니다. 일자리를 역대로 벤처, 스타트업 기업, 전체 창업기업이 박영선 장관이 재임하는 기간 동안에 가장 많이 늘어나서 ‘제2의 벤처붐’을 다시 박영선이 만들어냈다. 이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여기서 만들어진 일자리가 5만 개가 넘습니다. 우리 재벌 4개 기업이 만들어낸 일자리보다 이 벤처기업들이 만들어낸 일자리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상 최초로 우리 중소기업들의 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20%에 육박할 정도로 우리 중소기업들을 열심히 지원해서 실적을 만들어낸 사람이 바로 박영선입니다, 여러분.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워서, 집합금지명령 떨어지고 집합제한명령 떨어지고 해서, 문을 못 열거나 또는 시간제한 때문에 장사를 못해가지고 아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서민들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추경까지 편성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마 지금 장사하는 분들은 다 받으셨을 겁니다. 지금 신청하면 2시간 뒤에 내 통장에 꽂힙니다. 잠자기 전에 신청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내 통장에 꽂혀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초스피드 광속행정 전 세계가 부러워합니다.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초스피드 광속행정을 누가 만들어냈나, 바로 박영선이 만들어냈습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박영선은 일을 맡으면 확실히 해냅니다. 끈질기게 해냅니다. 집요하게 달라붙어 반드시 성과를 내는 그런 사람이 바로 박영선입니다.
이번에 뽑히는 시장은 임기가 4년이 아닙니다. 한 일 년 남짓 됩니다. 시민 여러분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십시오. 일하는 시장이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일 년 내내 정쟁하고 싸움만 하다가 아까운 시간 다 허비할 시장이 필요하십니까. 일할 시장을 원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오세훈 후보 시장되면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한답시고, 대통령하고 싸우고, 중앙정부하고 갈등하고, 국회하고 갈등하고, 시의회하고 투닥투닥 하느라고 아마 일 년 내내 그렇게 정쟁하다가 시간 다 보낼 것입니다. 이 아까운 시간, 이 절박한 시간 다 보낼 것입니다.
오로지 일 년 동안 일만하고, 실적을 내서 코로나 방역에 성공하고, 우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서민들 두텁게 챙길 줄 아는 후보, 일 잘하는 민생시장, 합니다! 박영선.
제가 아까 오세훈 후보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이 말씀은 드리고 가겠습니다. 요새 내곡동 땅 이야기 하도 많이 나와서 어떤 시민분들 계실 텐데, 이제 그 말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오세훈 후보가 거짓말을 차곡차곡 쟁여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시인하면 되는데, 물려받은 땅 있었고, 그것 수용됐고 내가 시장 하는 동안에 거기 택지개발 했고 이렇게 해명하면 될 텐데 ‘나는 그 땅 존재도 몰랐다, 위치도 몰랐다, 혜택 받은 것도 없다, 가본적도 없다’고 계속 거짓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다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오세훈 씨가 시장할 때 택지로 결정됐고, 가본적도 없다는 그 땅 측량할 때 갔다고 측량기사도 말뚝 박아준 경작인도 급기야 오늘 아침에는 점심에 밥 먹으러 갔던 생태탕집 식당 주인이 아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증언들이 일치하고 있다면 오세훈 씨가 그날 2005년 6월 내곡동 그 땅에 갔다는 것 확실한 것 아닙니까 여러분.
그런데 오늘도 사실과 다르다고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공표입니다. 단순한 거짓말을 넘어서서 허위사실공표이자 선거법 위반입니다. 실정법 위반에 해당되는 범죄입니다. 어쩌면 선거 끝나도 이 문제 가지고 수사 받을 사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당선이 되든 안 되든 관계없이 말입니다. 왜 이 말을 하냐면 공직하려는 사람은 검증을 받습니다. 정부의 고위공직자는 승진할 때도 윤건영 의원이 일했던 청와대도 검증을 받고, 국무위원을 포함한 권력기관의 장은 그 검증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검증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선출직 공직자는 무릇 선거를 통해서 정말로 깨끗한 사람인지 흠이 없는 사람인지 일 잘할 사람인지 검증을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건 네거티브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한 얘기도 아닙니다. 사실대로 정직하지 못한 후보는 책임을 맡았을 때 행정도 정직하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격사유가 있는 후보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호소 드립니다. 저희 민주당 잘 한다고 했지만, 시민 여러분들 보기에 부족한 것 있습니다. 그래서 야단 많이 맞고 있습니다. 아픕니다. 저희들 더 심기일전해서 시민 여러분께서 제일 불만스러워하시는 주택가격 안정시키고, 집 없는 서민들과 청년들 내 집 마련의 꿈 이룰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자를 포함하여 이 나라에서 투기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어서 아예 대한민국 문화가 되도록 민주당이 책임지고 만들어내겠습니다.
박영선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면 박영선 시장과 함께 시민들 민생 챙기고, 일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꼭 투표해주시라 호소 드립니다. 박영선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1년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