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부전시장 현장유세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부전시장 현장유세
□일시 : 2021년 3월 31일(수) 오전 11시
□장소 : 부전시장 공영주차장 앞
■ 김태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민주당의 당대표 직무대행, 원내대표 김태년입니다. 부전역 앞에 부전시장 앞에서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부산은 제 젊은 날 소중한 추억 한 자락이 남아있는 곳이어서 내려올 때마다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서면에 있는 서면학원 출신입니다. 재수를 서면학원에서 했습니다. 그때 생각도 많이 납니다.
아까 최고위원들이나 원내대표하셨던 우원식 의원님께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어쨌든 시민 여러분들께 이 말씀을 먼저 드리고 제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이십몇 년간 우리 부산은 한 당만 밀어주셨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전까지 계속 시장을 기호 2번 달고 있는 당만 밀어주셔서 부산 시정을 책임지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영 시원치 않더라’, ‘이십몇 년을 밀어줬더니 일도 잘 못하고, 부산 발전은 지체되고 성과도 못 내고 시민의 삶은 점점 더 팍팍해지고, 다른 도시와 비교해서도 발전도 더디다’고 평가하셨습니다.
지난 3년 처음으로 저희 더불어민주당에게 부산 시정을 맡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집권 여당 민주당, 그리고 중앙정부와 협력해서 많은 일들을 의욕적으로 많이 해보려고 했는데 저희 당 소속의 시장이 좋지 못한 일로 그만두게 된 바람에 이번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점에 대해서는 송구하고 면목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산 발전을 위해서 가야 될 길이 아주 많고 멀고,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국정을 책임 맡고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당 소속 시장이 잘못해서 보궐선거를 치르지만, 부산 발전을 집권당으로서 더 책임 있게 해내기 위해서는 좋은 시장 후보를 부산 시민들께 보여드리고 선택받아서 제대로 일하는 것이 더 크게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김영춘 후보를 시장 후보로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점 부산 시민들께서 너그럽게 이해하고 양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시장 선거를 뽑을 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길지 않은 임기입니다. 4-5년 임기도 아니고 딸랑 1년 남짓한 임기, 문재인 대통령 임기와 거의 비슷하게 남은 정도의 시정을 책임지는 선거입니다. 1년 동안 부산 발전을 위해 부산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부산시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후보를 선택해 주시면 정확한 선택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 이 1년이 매우 중요한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부산 발전을 위한 기본 인프라, 필수적 인프라를 까는 일입니다. 큰 비행기, 여객기, 화물기가 24시간 뜨고 내리지 않으면 항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와 관련된 연관 산업이 부산에 올 수가 없고, 당연히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우리 청년들이 부산에 살지 못하고 외지로 특히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가덕도 신공항 그래서 반드시 해야 합니다. 북항 재개발 관련해서도 노무현 대통령 때 결정했더니 지난 정부 9년 동안 박근혜 이명박 정권 때 아무것도 안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우리 정부 들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부산 발전을 위해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김영춘 후보가 의욕적으로 공약하고, 우리당에서 보증했던 경부선 지하화와 40리 철도 길을 숲길로 만들겠다는 공약. 경부선 거리도 단축시키고 지상에는 역세권으로 새로운 개발을 하고, 철로는 40리 숲길을 만들겠다는 공약도 김영춘 후보가 의욕적으로 시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렸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년 안에 다 되돌릴 수 없는 사업으로 못 박아 놔야 합니다.
그래서 이 1년이 매우 바쁩니다. 매우 소중합니다. 더구나 지금 우리가 부산 발전을 위해서 2030년에 부산 세계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2023년에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이 가덕도 신공항이나 40리 숲길. 이런 것들이 ‘다 2029년까지 잘 될 수 있겠구나, 2027년까지는 뭐가 되고, 2029년까지는 가덕도 신공항이 되겠구나’ 이렇게 해야 그 결정을 하시는 사람들이 세계 각국에 다 있는데, 각 나라에 다 있는데, 결정하는 사람들이 부산에 표를 줘서 우리가 엑스포를 세계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몇 년 전에, 참여 정부 때 밀어 가지고 여수엑스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여수엑스포를 하기 위해서 기본 인프라, 기반 시설만 구축하는데 제 기억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려 11조 이상의 재정을 투입한 바가 있습니다. 부산 세계 엑스포를 유치를 하게 되면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이 엑스포를 위한 엑스포를 잘 치르기 위한 기반 시설을,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부산 경제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달라진 부산 경제를 보시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번 1년은, 선택 기준은 조금 맘에 안 들고, 속상하고, 뭐 이런 점 있으시겠습니다마는, 그래도 1년 동안 원 없이 일할 사람. 그래서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일들을 1년 동안 알차게 속도를 내서 제대로 할 사람을 뽑는 것이 우리 부산을 위해서 좋은 일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형준 후보 뽑아 놓으면요. 1년 내내 정권 교체한다고, 대통령하고 싸우고 중앙 정부하고 싸우고, 국회, 네 탓이다 하고 싸우고, 부산 시의회하고 싸우고, 1년 내내 싸우고 정쟁하다가 다 보낼 겁니다. 더더군다나 우리 김종민 최고위원이 이야기했습니다만 날마다 이상한 것들이 하나씩 나와서 1년 내내 수사 받다가 어쩌면 임기 끝낼지도 모르는, 그래서 이 소중한, 부산발전을 위해서 이 소중한 1년을 그냥 흘려보낼지도 모르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김영춘입니다. 더구나 지금 코로나 한복판에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 힘들어하고 있고, 우리 이제 부전시장 앞입니다만,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우리 어렵게 사시는 분들 어렵게 일자리 구해놨는데 이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 잃고 어렵습니다.
그러면은 이번 뽑히는 부산시장은 무엇을 제일 잘해야 되냐면 코로나 방역을 잘해야 됩니다. 코로나가 더 확산되지 않고 부산에서 코로나가 잡힐 수 있도록 방역을 잘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내수가 어렵습니다. 내수가 어려운데 이 내수를 살리기 위해서,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 일을 잘할 사람, 일을 할 사람을 뽑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일은 그냥 지방정부의 부산시장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게 중앙 정부하고 대통령하고 잘 협력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집권당의 지원도 받아야 되고, 부산시의회의 지원도 받아야 됩니다. 바로 이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민생을 두텁게 챙기기 위해서라도 이 남은 1년, 길지 않은 이 1년의 시정은 그래도 박형준보다는 김영춘이 낫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난주인가요, 지지난주인가요. 문재인 대통령과 소주 한잔했습니다. 소주 한잔했는데 여러 말씀을 나눴는데, 아무래도 부산이 고향이시고 퇴임 후에는 부산 가까이 내려와 양산에서 사시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에 대한 애정, 우리 부산 시민에 대한 사랑 이게 아주 큽니다. 제가 그것을 또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 가덕도 신공항도 반드시 빠른 속도로 당신의 임기 안에 속도를 내서 엑스포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 안에 끝내야 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20209년까지 가덕도 신공항이 되겠구나, 이렇게 믿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니 국회에서도 협조를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당부 말씀하시는 것도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이 경부선 지하화하고 40리 숲길 만드는 것도 이것도 우리 부산이 지금까지 철도 때문에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이 경부선이 부산 발전의 큰 축이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이게 어떻게 보면 걸림돌처럼 되어 있는데, 이것을 지하로 집어넣고 이 위에다가는 역세권은 필요한 개발하고, 철도는 숲세권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으로, 아니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야 된다 잘 알고 계시고, 시민들께서 저에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와 함께하는 부산 시장 1년, 너무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다 해내기 위한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간이 놓치게 되면 이런 기회가 안 올 수도 있습니다. 간곡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부족함이 있지만 더 개선해가면서 잘 하겠습니다. 이번에 김영춘 후보 시장 만들어 주시면, 임기 3년 남은 집권당의 책임으로 김영춘 후보가 공약하고 있는, 시민들께 약속드리는 것 다 보증서서 해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기왕에 부산 내려왔으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부동산과 관련해서 화가 나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 야단 많이 치고 계십니다. 저희들 아프게 맞고 있습니다. 하나는 왜 이렇게 집값을 올렸나, 오르게 놔두었나 하십니다. 안 그래도 화가 나는데, 공공주택 공급하는 LH 공공기관 사람들이 내부정보 이용해서 투기하게 두었는가, 야단치십니다.
저희 잘해보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았지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반드시 잡겠습니다. 2.4 대책 이후 서울 같은 경우 효과가 조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이 조금 잡히기 시작했고, 어떤 지역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저희들 이 기조, 흔들리지 않고 밀어 부쳐서 반드시 부동산 잡겠습니다.
특히 우리 집 없는 서민들, 청년들, 한 번도 내 집 가져보지 못한 시민들, 국민들 내 집 가지실 수 있도록, 꽤 괜찮은 집에서 사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대주택이라도 괜찮게 지어서, 잘 지어서 그래서 집 걱정 없이, 이사걱정 없이 사실 수 있도록 정책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LH 투기로 걱정 많이 하시고, 야단도 많이 쳐주시지만, 이 기회에 공직자는 부동산과 관련된 투기나 부패에 아예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법도 만들고 제도도 만들어서 잘 시행해서 이것이 아예 문화가 되도록 행태가 되도록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나아가서 부동산 투기로, 땅으로, 사람이 살아야하는 주택으로 투기해서 불로소득, 땀 흘리지 않고 돈 벌고 떵떵거리고 사는 이 대한민국, 그래서 그 기회를 갖지 못하는 서민들, 청년들이 “왜 이렇게 공정하지 못하냐. 정의롭지 못하냐”라고 야단치시는 그 마음, 다시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대한민국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투기는 절대 못하도록 하고, 부동산과 관련한 투기로 돈 못 벌게 하겠다는 이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에 주시는 회초리, 야단, 저희들 뼈 아프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엇이 부족했는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기회를 주십시오. 부산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김영춘을 선택해주시고 저희 집권 민주당, 최선을 다해서 더 개선하고, 더 잘해서 시민들, 국민들께서 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꽤 긴 시간 서서 저희 말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 여론조사에서는 조금 뒤지고 있습니다만, 김영춘 후보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시민들도 많이 나와계시는데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이고 투표하면, 내가 투표하고 내 가족이 함께 투표하고, 아는 사람들, 지인들 같이 가서 김영춘 투표해주면 김영춘이 이깁니다.
2021년 3월 3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