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정민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사행성 업체에서 협찬받은 외유가 국회 공식 출장이었다는 박형준 후보에게, 거짓말도 정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25

홍정민 중앙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행성 업체에서 협찬받은 외유가 국회 공식 출장이었다는 박형준 후보에게, 거짓말도 정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2일 부산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2005년 9월 라스베가스 외유 의혹에 대해 문광위 공식출장이었다는 해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 확인 결과 17대 국회 당시 문광위 공식 해외출장 내역에는 박 후보의 라스베가스 출장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시민 앞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며, 국회의원 신분을 악용해 협찬을 받아 외유를 다녀왔다는 의혹을 더 이상 가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박 후측에서는 “공식 기록 누락이나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국회의원의 해외 출장 지원은 국회 사무처의 중요 업무인 만큼 기록 누락이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2006년 라스베가스 외유가 논란이 되자 당시 이미경 문광위원장은 "국회 문광위 차원에서 결정한 출장이 아니고 양당 간사 간 협의도 없었다"며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 후보의 라스베가스 외유는 사행성 게임인 스크린경마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전자게임사업자협의회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은 것으로 논란이 커 여전히 이 사건을 기억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거짓말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사행성 업체에서 협찬받은 외유가 국회 공식 출장이었다는 박형준 후보의 해명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박 후보는 더 이상 부산시민을 속일 생각을 버리고 본인의 잘못을 솔직하게 고백하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