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인호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브리핑] 한심하기 짝이 없는 성평등 인식을 드러낸 안철수 후보의 ‘도쿄 아줌마’ 발언, 안 후보는 지금 즉시 사과하십시오
최인호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심하기 짝이 없는 성평등 인식을 드러낸 안철수 후보의 ‘도쿄 아줌마’ 발언, 안 후보는 지금 즉시 사과하십시오
안철수 후보가 오늘 박영선 후보를 향해 “도쿄에 아파트를 가진 아줌마”라는 수준 이하의 무개념 발언을 했습니다. 여성 정치인을 비하한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에겐 4선 국회의원에 당 원내대표를 지내고, 장관까지 역임했어도 여성 정치인은 한낱 '아줌마'일 뿐인가 봅니다. 만약 상대 후보가 남성이었다면 ‘도쿄 아저씨’라는 표현을 썼을지 의문입니다.
‘아줌마’라는 표현이 여성비하라는 비판이 일자 안철수 후보는 ‘나는 집 없는 아저씨’ 라고 변명하며 비판을 모면하려 했습니다. 대응이 참 유치합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정중히 사과해야 할 일을 ‘나도 아저씨’라고 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도쿄 아줌마’ 발언은 평소 안철수 후보가 여성에 대해 어떠한 선입견을 갖고 있고, 성평등 인식수준이 얼마나 한심한지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여성비하, 성차별적 발언에 대해 지금 즉시 사과하십시오.
2021년 3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