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오세훈 후보는 공인의식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박성준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1년 3월 17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기자회견장
■ 오세훈 후보는 공인의식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11년 우리 아이들을 위한 무상급식을 거부하며 서울시장 직을 내던졌던 오세훈 후보가 다시 ‘사퇴’를 언급합니다.
오세훈 후보는 가족 소유였던 서울 내곡동 땅과 관련해 셀프특혜 의혹을 받자 여러 차례 거짓 해명을 내놓으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자 끝내 서울시장 후보 사퇴를 내걸었습니다.
걸핏하면 ‘사퇴’를 말하는 오세훈 후보에게 천만 시민의 삶과 미래를 책임질 공인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서울시민은 공인으로서의 본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신뢰’할 수 있는 후보를 원합니다.
오세훈 후보를 보면 공인의식이 실종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떠오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당시 다스가 본인 소유가 아니라고 거짓으로 일관했지만 본인 소유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내곡동 땅의 셀프특혜 의혹에 대해 거짓 해명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땅의 존재와 위치를 알지 못했고 지금도 위치를 모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 국회의원 당선 후 국회 관보에는 해당 토지에 대해 재산 등록을 한 것이 나타납니다.
서울시 직원이나 SH 직원에게 양심선언을 해달라는 오세훈 후보의 주장은 공인으로서 자기 책임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모습입니다. 정치인은 자기 책임 하에 일을 추진해야 합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공인 의식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오세훈 후보에게 촉구합니다.
오세훈 후보는 시민 앞에 공인으로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2021년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