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허영 중앙선대위 대변인 브리핑] 국민 고통을 야권의 꽃놀이패쯤으로 여기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수준이 참으로 참담합니다
허영 중앙선대위·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 고통을 야권의 꽃놀이패쯤으로 여기는 안철수 후보의 인식수준이 참으로 참담합니다
오늘 언론의 한 인터뷰에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작년 총선 한 달 전에 코로나19로 야권 분위기가 얼마나 좋았습니까”라는 입에 담지도 못할 참담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이기 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도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의사’ 안철수로 대구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진료봉사를 한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당시 ‘안철수의 자원봉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안철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평가까지 들었던 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그의 자원봉사가 진심이었는지까지 의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WHO가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을 한지 1년이 조금 지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이 전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일주일 평균 4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세계 곳곳에서는 사망자도 셀 수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힘겹다고 하십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마저 ‘국민 사기극’이라고 말했던 분께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한낱 야권의 꽃놀이패쯤으로 여기는 발언을 하다니, 안철수 대표의 인식 수준이 참으로 저급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즉각 국민께 사죄하기 바랍니다. ‘서울시장으로 야권 통합의 밀알이 되겠다’는 다짐 대신 국민의 고통을 통감할 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한 사람부터 되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