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홍성국 경제대변인 논평]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상향 조정
홍성국 경제대변인 논평
■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상향 조정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기쁜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지난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에 따르면, 최근 세계 경제는 백신 진전과 각국의 정책 노력에 따라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OECD는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도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우리 경제는 '21년 3.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간 발표된 주요 기관의 전망치를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예상보다 빠른 세계 경제 회복세가 수출과 제조업황의 회복으로 이어지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효과 등이 더해진 덕분입니다.
이번에 OECD가 경제전망을 수정한 G20 국가 중 '21년에 코로나 위기 이전의 경제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는 총 7개국입니다. 한국은 미국 등과 더불어 이 7개국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효과적인 방역 대책으로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조업 중심의 경제 회복을 빠르게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OECD는 각국 정부가 자산가격 상승 등에 대비하고, 위기 이후 정상화를 위해 성급한 정책 중단에 유의하면서 경제의 구조개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위기 초반에는 정책지원이 경제 전반에 시행되었지만 이제 코로나 피해계층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경제 정상화는 우리 앞에 다가와 있지만, OECD의 권고처럼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각국의 적극적 통화정책으로 가계·기업·정부의 부채 비율이 모두 높아진 가운데,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발생 조짐이 보입니다. 경제 회복세에 비해 고용과 소비심리의 회복이 더딘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리 경제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또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온기가 찾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