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허영 대변인 브리핑]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지구 셀프 특혜 및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해명하기 바랍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21-03-09

허영 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내곡지구 셀프 특혜 및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해명하기 바랍니다

 

정확히 2009년 8월 11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시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직시절 서울시는 국토해양부에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에는 ‘저소득층의 주거불안 해소 및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촉진하기 위한 보금자리주택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함’이라는 내용도 적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공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인까지 찍혀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장의 가족과 처가가 소유한 4,443제곱미터의 땅이 대거 포함되어 있는 내곡동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해달라는 것입니다. 당시 서울시장으로 처분이 쉽지 않은 약 1천344평의 땅을 SH가 수용하여 보상을 받은 것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36억 5천만 원이라는 토지 보상금은 실제로 SH 공사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토해양부에 보낸 공문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오세훈 후보는 ‘10년 전 의혹 재탕 흑색선전’이라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무엇이 두려운지 박영선 후보자에 ‘사퇴하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도 보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뻔뻔합니다. 복역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도 ‘다스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했었습니다. 오늘 천준호 의원이 제기한 의혹은, 10년 동안 묵혀있던 오세훈 후보의 이해충돌과 셀프 특혜. 셀프 보상의 진상을 밝히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두고도 ‘모른다’할 것입니까.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해충돌과 내곡동 땅 셀프 특혜 의혹에 대해 정확히 해명하기 바랍니다. 부정하고 외면한다고 서울시민과 국민이 모를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도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