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주한호주대사 접견 인사말
이낙연 당대표, 주한호주대사 접견 인사말
□ 일시 : 2021년 2월 26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이낙연 당대표
캐서린 레이퍼 대사님 환영합니다. 외할아버지께서 한국전쟁에 참전하셨고 외손녀께서 한국 대사로 오셔서 대를 이은 한국과의 인연을 남다르게 감회를 느낍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호주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빨리 한국에 젊은 군인들을 파견해 준 은인의 나라입니다. 무려 1만 7천 명의 장병들이 한국전에 참전했고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그 장병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오늘의 번영을 구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민 그 누구도 호주의 우정과 희생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청년들은 워킹홀리데이, 호주의 멋진 발명품 덕분에 호주를 더욱더 친숙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 청년들이 호주에 가서 경험도 하고 일도 하면서 또한 적당한 돈을 버는 그런 좋은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호주는 우리 대한민국의 교역 상대 국가 가운데서 대양주 최대 국가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두 나라는 수소 경제를 비롯해서 많은 협력을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서로 협력할 분야가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할아버지께서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것처럼, 지금 호주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특히 대사님은 남북 간 상주 대사를 겸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욱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도와주실 분야가 많으리라 기대합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021년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