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서울시는 의혹 제기를 탓하기 전에 국정감사 요구 자료부터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19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19일(월)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서울시는 의혹 제기를 탓하기 전에 국정감사 요구 자료부터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서울시가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을 향해 ‘아니면 말고 식 정치공세’, ‘생태탕의 부활’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의혹 제기를 탓한다고 의혹의 실체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울시는 민주당의 문제 제기를 정치공세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국정감사에서 요구된 시장 보고서와 수사의뢰서 등 의혹 해소에 필요한 자료부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감사원 감사 청구와 자체 조사, 경찰 수사 의뢰를 내세웁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시장 보고와 수사의뢰서 작성 이후 1년 넘게 미루다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불거진 뒤에야 수사 의뢰를 한 것만 보더라도, 자체 조사로 국민적 의혹을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국정감사는 국회 본연의 의무와 책임으로 감사원 감사와 수사와는 그 기능과 결을 달리합니다. 

 

감사청구서에서 리베이트 의혹은 왜 빠졌는지, 수사의뢰는 왜 늦어졌는지, 조사 자료 폐기 지시에 윗선이 관여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조사 자료 폐기 지시 의혹 역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답변 뒤에 숨지 말고 책임 있게 해명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업의 자금 흐름과 리베이트 의혹, 수사 의뢰 지연 및 조사 자료 폐기 지시 의혹을 끝까지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