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주희 원내대변인] ‘막말 국감’ 국민의힘은 남 탓 말고 반성부터 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19

이주희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0월 19일(월) 오전 9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막말 국감’ 국민의힘은 남 탓 말고 반성부터 하십시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고성과 호통이 난무하는 정쟁 국감'의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습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국정감사를 민생과 정책 검증이 아닌 정쟁으로 소모한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감장에서 '부엉이바위'를 들먹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고 상임위원장에게 '여자 깡패'라는 막말을 했으며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부르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막말 고성과 동료 의원 무시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자진 내팽개쳐 놓고 이제 와 민주당 탓을 하다니 황당 그 자체입니다.

 

증인 채택을 문제 삼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국민의힘은 과방위에서 YTN 매각 외압 의혹 규명을 위한 이관섭 전 비서실장 증인 채택에 반대했고, 법사위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 증인 채택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자신들은 핵심 증인 채택에 반대해 놓고 민주당 탓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감은 필요한 증언과 자료로 국정 전반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합리적인 토론과 대안 제시는 뒷전인 채 일방적인 비난과 몰상식한 행태로 정쟁만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남 탓과 정치 공세를 멈추고 막말과 무례한 태도부터 반성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남은 국감 기간 민생과 국정을 철저히 점검하며 국민 앞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