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계원 대변인] 한동훈 의원, 막말과 셀프 면죄부 타령 그만하고 답을 내놓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게시일 : 2026-10-19

조계원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의원, 막말과 셀프 면죄부 타령 그만하고 답을 내놓으십시오

 

한동훈 의원이 궁여지책으로 말하는 답변은 딱 하나입니다. 딸에 대해선 이미 수사가 끝났고 무혐의가 났다는 것입니다. 그 무혐의 발언의 뚜껑을 열어 보겠습니다.

 

고발인은 여섯 차례 불렀으면서, 본인 가족은 압수수색 영장 신청 0건, 피고발인 소환 0회입니다. 배우자 서면조사 한 번이 전부입니다. 국내 기관 열한 곳에는 공문만 보냈습니다. 1년 8개월 동안 수사가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검찰에 막혀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결론은 면죄부가 아닙니다.

 

다른 사건과 비교해보겠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130회, 조국 전 장관 가족은 90회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한동훈 의원의 딸 사건은 0회입니다. 같은 나라, 같은 검찰, 같은 시기입니다. 한동훈 의원이 공정과 상식이라 부르던 실제 모습이 이것입니다. 본인 눈에는 이게 공정으로 보입니까.

 

한동훈이 그렇게 외쳐대는 무혐의는 본인이 법무부 장관이던 기간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재임 내내 강제수사는 없었습니다. 불송치는 퇴임 일주일 뒤였습니다. 사실상 본인 재임 중 만든  셀프 면죄부입니다. 셀프 면죄부는 불공정의 증거일 뿐입니다.

 

지금 한동훈 가족 사건은 두 곳에 걸려 있습니다. 딸 스펙 의혹 재고발은 서울중수청 반부패수사국, 수사 무마 의혹은 서울경찰청입니다. 고발장에 적힌 혐의는 제3자 뇌물과 증거인멸 교사까지 늘었습니다. 더 이상 회피할 자리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한동훈 의원이 쓰는 단어는 늘 같습니다. '망상, 개떼, 정치보복, 허위사실'.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단어는 바뀌지만, 답은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의원, 막말은 결론을 바꾸지 못합니다. 근거 없는 막말은 멈추고 수사기관에 출석해 증거와 자료를 내십시오. '무혐의'라는 셀프 면죄부를 방패로 쓰는 일을 그만두십시오. 떳떳하면 수사를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2026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