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김관영 후보는 사익을 위한 ‘대통령 끌어들이기’와 갈라치기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관영 후보는 사익을 위한 ‘대통령 끌어들이기’와 갈라치기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하십시오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가 스스로를 ‘이재명 대통령의 인재영입 1호’라 칭하며,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왜곡된 주장으로 당원과 도민을 기만하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명확한 사실관계부터 바로잡습니다. ‘인재영입 1호 김관영’이라는 정체불명의 표현은 대선이 끝난 뒤인 2022년 지방선거 직전에나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필요에 따라 타이틀을 가공하고 유포했다는 방증입니다.
게다가 당시 김 후보의 복당은 개인 김관영이 아닌, 정권 재창출과 국민통합을 위한 당 차원의 ‘대사면’이었습니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기회를 얻고 도지사까지 지낸 인물이, 지금에 와서 대통령과 당 지도부를 갈라치는 실체 없는 프레임으로 개인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국정과 민생에 전념하고 있는 대통령을 자신의 방패막이로 삼는 행위는 도를 넘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당적을 바꿔온 김 후보의 기회주의적 행보를 온 세상이 알고 있습니다. 일관성만큼은 높이 평가합니다만, 사리사욕을 위해 도민과 당원들의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즉각 멈추길 바랍니다.
지난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1호’로 합류해 당의 가치 실현을 위해 뛰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김 후보에게 고언 합니다. 당의 ‘영입인재’라는 타이틀은 당의 철학을 국민과 함께 실현해달라는 요청의 증표일 뿐, 위기의 순간마다 꺼내 흔드는 훈장 같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을 생존의 도구로 소비하는 행태로는 결코 전북도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음을 깨닫길 바랍니다. 김 후보는 이제라도 자중하고, 후보 사퇴로 도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2026년 5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