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대변인] 느닷없이 국토부 장관 교체하자는 오세훈 후보,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6
  • 게시일 : 2026-05-19 14:52:55

김현정 대변인 서면브리핑

 

느닷없이 국토부 장관 교체하자는 오세훈 후보,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어제 국토교통부가 '철근 누락' 논란과 고의 은혜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GTX 삼성역 구간과 관련해 건설과정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하는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오늘, 오세훈 후보가 느닷없이 국토부장관 교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 부동산 불안 책임을 묻겠다는 이유를 대고 있지만, 서울시민 누구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철근 누락 부실공사 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 국토부장관 교체를 주장하는 것 아니냐는 국민 의혹에 답할 수 있습니까?

 

서울시민들은 서울 부동산 불안을 야기시킨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의 주택 공급 부족과 섣부른 말 한마디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지선에서 오세훈 후보가 약속했던 5년간 36만호 공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시정이 겹쳤던 지난 2022~2024년의 서울 주택의 착공은 10년 평균 대비 65%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강남권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풀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한 마디가 부동산 상승에 불을 붙였다는 것은 명약관화한 팩트입니다.

 

특히 오세훈 후보는 GTX 삼성역 구간 공사의 대규모 부실 책임을 시공사에 떠넘기며 꼬리 감추기에 나섰지만, 실질적 시공·감리 책임자가 오세훈 후보 본인이라는 것이 어제 드러났습니다.

 

본인 책임 면하고자 국토부 장관을 경질하라는 요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철면피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오세훈 후보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동산 대책으로 민간 주도의 신속한 공급과 규제 완화를 강조했습니다. 서울시장 4선과 5, 10년의 세월 동안 공급 부족을 일으킨 장본인이 이제서야 신속한 공급을 하겠다고 나서니 기가 찰 따름입니다.

 

서울시민들은 오세훈 시정 10년 동안, 잘못이 드러날 때마다 남 탓하는 오세훈 후보의 모습을 질리도록 보아 왔습니다. 4번이나 오세훈 후보를 시장으로 선출해 주신 서울시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도 있다면, 마지막 한 번이라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어떻습니까?

 

GTX 삼성역 구간 공사의 대규모 부실 책임자는 오세훈이다!

서울 부동산 폭등의 책임이 가장 큰 사람은 오세훈이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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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