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옥중 망언,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은 국민 반역자의 말로는 감옥 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2
  • 게시일 : 2025-12-04 10:52:24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내란수괴 윤석열의 옥중 망언, 헌법과 민주주의를 짓밟은 국민 반역자의 말로는 감옥 뿐입니다

 

윤석열의 옥중 메시지가 가관입니다. 1년이 지난 불법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을 향한 석고대죄의 메시지가 아닌, 12·3 불법비상계엄의 정당성을 다시 강조하며 현 정부를 향해 “레드카드를 꺼내달라”는 궤변 일색입니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한밤중에 느닷없는 불법비상계엄 선포로 잠자리에 든 국민을 거리로 나오게 하더니, 2025년 12월 3일에는 옥중 망언으로 국민의 뒷목을 잡게 하고 있습니다. 

 

일말의 반성은커녕 12·3 불법 비상계엄이 ‘헌법수호 책무의 결연한 이행’이었다는 황당무계한 주장으로 여전히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탄핵하며 판단했듯이 체제전복을 기도하며 헌법을 무너트린 자는 내란수괴 윤석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의회 독재’의 누명을 씌우려는 시도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망상입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당과 대리인들로 구성된 국회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행정부를 견제해 왔을 뿐입니다. 

 

윤석열은 이미 국민의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불법 쿠데타를 일으켜 민생경제를 추락시키고 헌정질서를 훼손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말로는 감옥 뿐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2025년 12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