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지혜 부대변인] 윤석열 내란 세력은 청년들을 앞세워 혐오와 거짓을 퍼뜨리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8
  • 게시일 : 2025-03-04 11:22:21

이지혜 부대변인 논평

 

윤석열 내란 세력은 청년들을 앞세워 혐오와 거짓을 퍼뜨리지 마십시오

 

윤석열 내란 세력이 또다시 일부 청년들을 앞세워 극단적인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윤석열 내란 세력은 청년팔이 내란 선동을 당장 중단하십시오.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오늘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필리버스터를 시작합니다. 혐오와 갈등을 부추기는 허위조작정보를 쏟아내며 우리 사회를 분열시킬 것이 자명해 걱정이 앞섭니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그동안 청년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쓰고 버리기를 반복했습니다.

 

내란세력은 서울서부지법 폭동, ‘백골단’ 국회 기자회견, 대학가 탄핵반대 집회 등에서 청년들을 내란 선동에 앞장세우는 파렴치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급기야 이제는 헌법재판소마저 광란의 난동장으로 만들 셈입니까? 윤석열은 자신의 탄핵을 막기 위해 청년들을 방패막이로 앞세워 헌정질서를 또다시 유린할 셈입니까?

 

사법질서는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청년들을 앞세워 사법질서를 허물려는 작대를 당장 멈추십시오.

 

혐오로 무장한 청년들을 내세워 청년 극우 유튜버들을 양산하고 폭동을 지시한다고 내란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갈라치기 하지 마십시오. 청년들을 앞세워 혐오와 거짓을 퍼뜨리지 마십시오. 그 끝에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