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현택 부대변인] 내란 수괴 대통령실이 국정을 챙기긴 뭘 챙깁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이현택 부대변인 논평
■ 내란 수괴 대통령실이 국정을 챙기긴 뭘 챙깁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모시던 대통령이 내란을 벌였다 구속되어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데 대통령실이 국정을 챙기겠다니 어처구니없습니다. 내란 수괴를 모시던 대통령실다운 뻔뻔함입니다.
대통령실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국의 딥시크(DeepSeek) AI 파장에 대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회의 결과를 대체 누구에게 보고할 셈입니까? 최상목 권한대행입니까, 아니면 내란 수괴로 수감되어 있는 사람에게 옥중 보고라도 하려고 합니까?
정진석 비서실장은 윤석열을 접견하고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만큼 의기소침하지 말고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는 메시지를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전한 바 있습니다.
정진석 실장은 내란 수괴의 지령대로 대통령실이 국정의 중심인 것처럼 대책회의를 꾸미고 이를 홍보한 것입니까?
대통령이 국정을 내팽개치고 내란으로 나라를 벼랑 끝에 몰아넣는 동안 무엇을 하고 이제 와서 국정을 챙기는 시늉을 하는지 가증스럽습니다.
내란 수괴 대통령실이 국정을 챙기긴 뭘 챙깁니까? 국민을 더욱 화나게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2025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