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이현택 부대변인] 내란 두둔, 법치 부정, 극우 선동하는 박수영 씨는 국민의 대표가 맞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44
  • 게시일 : 2025-02-04 11:16:39

이현택 부대변인 논평

 

내란 두둔, 법치 부정, 극우 선동하는 박수영 씨는 국민의 대표가 맞습니까?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내란을 옹호하고, 극우 집회를 미화하며, 헌법과 법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제2의 6.25” 운운하며 내란을 내전으로 끌고 가려는 위험천만한 선동을 했습니다. 헌정질서를 지켜야 할 국민의 대표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또한 박 의원은 공수처와 헌재를 “불법 기관”이라며 매도하는가 하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순교자”로 칭송했습니다. 

 

헌정질서를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사법기관을 부정하고 법치를 흔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극우가 아니라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법과 제도를 부정하며 사법시스템을 짓밟는 것이 법치 존중입니까? 국론을 극단으로 가르며,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입니까?

 

민주공화국에서 극우 선동과 법치 부정은 결코 용납되지 않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지금이라도 내란 선동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를 흔든 내란선동범을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입니다.

 

2025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