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최상목 권한대행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의지와 능력이 있기는 합니까?
조승래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5년 2월 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최상목 권한대행은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의지와 능력이 있기는 합니까?
2023년 56조 원에 이어 2024년에도 30조 원의 세수 펑크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실정을 덮기 위한 뻥튀기 세수 추계 때문입니다.
더욱이 올해도 세수 예측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무능한 국가 경영과 내란으로 나라 경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경제수장으로 국가재정을 엉터리로 운영한 것도 모자라 내란 종식마저 방해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그 짧은 시간 일곱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하며 윤석열의 아바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통령 권한대행이 아니라 내란수괴 권한대행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우리 주식시장과 환율이 요동치고 있는데도 정부의 역할은 찾을 수 없습니다.
나라 경제 책임자인 최상목 대행은, 대책 없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 말고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경제수장 최상목은 보이지 않고 대통령 놀이에 빠진 내란대행 최상목만 남았습니다.
무능과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최상목 대행이 대한민국을 어디까지 끌고 가려는 것인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경기 둔화에 대응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추경이 시급합니다. 최상목 대행은 경제 수장으로서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에 즉각 나서기 바랍니다. 또한 산적한 경제문제를 신속하게 풀고, 내란 종식을 위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 바랍니다
2025년 2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