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폭설·추위 덮친 설 연휴,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폭설과 강추위가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국민 안전이 걱정입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폭설 대책과 눈길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무엇보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해주십시오. 사고에는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해주기 바랍니다. 

특히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주십시오. 

폭설과 빙판 탓에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답답한 귀성길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도, 행복한 명절도, 모두 우리의 안전이 있은 후에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안전운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곳곳이 얼어붙은 골목길에서도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경찰·소방 공무원을 비롯해 오늘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위해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민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설날을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