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합니다 

공수처가 곧 이상민 전 장관의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 전 장관은 12.3 계엄 선포 직후 언론사 등에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하고, 내란 다음날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등과 대통령 안가에서 회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은 지난 22일 열린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도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떳떳하다면 증언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란 일당의 법꾸라지 행태를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내란 세력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합니다. 

이상민 전 장관을 비롯한 내란 세력에 대한 공수처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2025년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