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제13차 최고위원회 주요내용
△ 일 시 : 2007년 8월 24일(금) 오전 9시
△ 장 소 : 국회 본관 216호
△ 장 소 : 국회 본관 216호
□ 오충일 당대표
우리는 어제 지방순회 최고위원회 첫 번째를 빛고을 광주에서 했으며, 전남도지사, 광주시장, 지방의회 의원들을 방문했다. 회의 전, 광주 518묘역을 참배하고, 그때 부상당한 분들이 있는 보훈병원도 방문했다. 광주묘역에 갈 때마다 518민주화항쟁시 군부 독재의 잔악한 그때를 상기해보면서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했다. 한편 우리 민주평화개혁 세력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하는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리서치앤리서치 21일자 조사와는 달리, 우리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남지역에서 민주신당이 지지율 1위로 나타났다. 합당 이후 23일 어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호남지역에서민주신당이 30.3%, 한나라당 20.4%로 민주신당 지지율이 올랐다. 전국지지도는 7%P 상승해 12%로 나왔다. 이런 추세라면 새로운 변화가 가능할 것이다. 진정성을 갖고 빠른 시일 내에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국민경선 선거인단 접수가 본격화되고 있다. 어제 23시까지 인터넷으로 40만명이 접수했다고 하는데 밤새 46만5천명으로 늘었다고 오늘 아침 보고를 받았다. 이대로 시작된다면 2백만, 3백만명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경선의 성공이 눈앞에 보이는 듯 예감이 좋다.
□ 김효석 원내대표
참으로 어른들을 부끄럽게, 특히 정치인들을 부끄럽게 하는 기사가 있다. 찜통교실, 사우나교실 문제가 심각하다.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 가운데 교실 온도는 40도를 넘는다고 한다. 많은 학교들이 더위문제로 수업단축, 방학연기 등을 하고 있는데, 에어컨 보급률이 50% 이하라고 한다. 초등학교는 수업일수가 적다는 이유로 보급률이 더 낮다고 한다. 냉방시설 확충에 대한 예산이 4천 억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꺼번에 마련할 수 없다는 현실이지만, 교육위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서 냉난방시설을 확충하도록 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AIG 국제금융센터 관련해 진상조사위를 구성하고, 국정감사에서도 검증할 것이다. 이명박 후보에 대한 능력검증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재원조달 문제에 대해서, 이후보는 한 눈을 감고도 20조원을 줄일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두 눈을 감으면 40조원을 줄일 수 있는 것인가? 참으로 후보의 공약인지 의심스럽다. 오늘 가지고 온 이 책자는 8월 16일 기자협회에서 발간한 매니페스토 보도 매뉴얼이다. 앞으로 대선을 매니페스토에 근거해 보도하겠다는 것이다. 원내에서는 매니페스토 기획단을 준비해 정책검증과 사후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 김상희 최고위원
이명박 후보는 흠집이 많은 후보인데, 자체 정책 검증이 없었다. 앞으로 정책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22일 한나라당 중심모임 정책토론회에서 이명박 후보의 선심성 공약에 대한 논의가 내부에서 있었는데, 한반도대운하, 747공약의 폐기를 주장했다고 한다.
대운하 공약은 70년대식 개발 패러다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인데, 시멘트경제로 우리 경제를 살리겠다는 허황된 공약이다. 경제, 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대운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내부에서 이런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나온 것이다. 이명박 후보 검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심성 공약에 의해, 소위 이명박 테마주에 현혹해 무고한 국민들께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