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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내가 만드는 선대위’신청 쇄도, 활동 본격화 개방형 플랫폼 선대위로 명망가 아닌 시민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더불어민주당 부산내가 만드는 선대위신청 쇄도, 활동 본격화

개방형 플랫폼 선대위로 명망가 아닌 시민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늦둥이 엄빠위원회’, ‘2030 갓생위원회’, ‘눈팅위원회등 참신한 선대위 구성 이어져

-12/30() 16:00 연산동 시당, ‘내가 만드는 선대위첫 간담회 갖고 본격 활동 돌입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가 2030 세대가 주축이 된 개방형 플랫폼 선대위로 출범한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른바 내가 만드는 선대위에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선대위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대규모 회합이나 조직 동원을 지양하고,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시민들이 직접 소그룹 단위로 선대위를 조직해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치권에서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명망가 중심의 선거조직 구성과 인재 영입 대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시민 스스로가 본인이 평소에 관심있는 주제나 활동에 대해 직접 선대위를 구성해 의견을 개진하고 활동하는 내가 만드는 선대위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위원회가 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최근 주요 정치세력으로 떠오른 2030 세대는 물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치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4050 세대의 내가 만든 선대위구성이 이어지고 있다.

 

늦둥이 엄빠위원회는 결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난임 끝에 소중한 늦둥이를 얻은 부모들이 청년의 고민과 중년의 고민을 함께 하는 고충을 나누고 이같은 의견을 정치권에 전달하겠다며 선대위 구성을 신청했다.

 

MZ 세대에서 유행하는 용어인 이른바 ‘God’과 인생의 합성어인 갓생 위원회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중도층 대학생들이 각자 관심있는 주제 별로 토론하고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만드는 위원회로, 대안학교 출신의 대학생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밖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여론을 연구하는 눈팅위원회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한 3-4명 단위의 수다방위원회, 실생활 현장의 문제를 시민들의 참여로 직접 해결하겠다는 동해선 배차 단축위원회 등 다양하고 참신한 내가 만드는 선대위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내가 만드는 선대위참여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부산시당 홈페이지와 구글 독스를 통해 2차로 선대위 추가 모집에 나서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제기된 정책과 대안을 당과 정부의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