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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동해남부선 완전 개통을 환영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동해남부선 완전 개통을 환영하며 부울경 메가시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장군 일광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2단계 구간이 개통했다.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동래와 해운대, 기장을 거쳐 울주군 서생과 월내, 남창, 울산 태화강까지 이어지는 65.7 킬로미터 구간의 복선 전철이 완전 개통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부산과 울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 완전 개통을 시민과 더불어 환영한다.

 

동해남부선 개통으로 부산과 울산을 잇는 광역전철이 출.퇴근 시간대 15분 간격 등 하루 100회 운행되고,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7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됨으로써 부산과 울산이 명실상부한 단일 생활권이 됐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시민들만 누리던 광역전철의 빠르고 편리한 교통편의를 부산과 울산 시민들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동해남부선은 특히 주말이나 관광 시즌이 되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해운대와 기장 일대의 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메가시티 광역 경제권 구축을 위해서도 동해남부선 개통이 갖는 의미는 크다.

 

내년 2월 부울경 특별지자체가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동해남부선 개통이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