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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망언·막말 장예찬을 공천했던 국민의힘은 부산 시민들께 사죄하라

장예찬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공천이 취소되었다.

 

음란 예찬과 부산 비하, 남성과 여성 갈라치기와 혐오 조장 등 자고 나면 터지는 망언과 막말 시리즈가 점입가경이다.

부산 시민의 얼굴에 먹칠을 한 장예찬 예비후보를 공천했던 국민의힘은 사태에 책임을 지고 부산시민들에게 사죄해야할 것이다.

 

부산 시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보았으면 이처럼 부도덕하고 함량 미달의 후보를 공천했는지 기가 찰 따름이다.

 

대통령의 남자라고 불리며 윤핵관의 상징으로 떠오른 장예찬 후보를 아무런 검증도 하지 않고 공천한 국민의힘은 부산 시민들께 사죄하라.

더욱 중요한 것은 부산지역에서 이같은 부적격 공천 인물이 장예찬 후보 한 명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민의힘이 만약 이번 사태를 후보 공천취소로 무마하려 한다면 부산 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