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부터 박형준 부산시장까지
관권 선거, 불법 선거운동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총선지원용 관권 선거, 불법 선거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의 선거개입 현장이 포착되었다.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후보자와 차담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수영구 국민의힘 후보자에게는 경선 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광역단체장이 아예 대놓고 국민의힘 후보자를 응원하고 있는 것이다.
공직선거법은 공무원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가 SNS를 이용하여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진구갑 정성국 후보자의 SNS를 보면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부산진갑 정성국 파이팅’을 외쳤음이 확인되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묻는다.
정성국 파이팅을 외치지 않았으면 허위사실 유포고, 본인이 응원을 했다면 공무원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것인데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실과 입장을 밝히길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