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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16개 구.군 기초의회 원내대표단 의총,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심의 기조 발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16개 구.군 기초의회 원내대표단 의총,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 심의 기조 발표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속 민생과 시민안전, 복지 사각지대 대책 집중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정부 무능으로 심각한 세수 오류 발생으로 지방자치단체 세입, 세출 예산 편성 우선순위 전면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단(협의회장 조준영 금정구의원)은 일선 구군 의회별로 열리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본예산 심의 기조를 발표했다.

 

기초의회원내대표단은 16개 구군 의회별 사전 의총을 거쳐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 5대 원칙을 최종 도출해 민선 82년차 구정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민생과 시민 안전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와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세수 추계 오차를 읽지 못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918일 기획재정부는 2023년 국세 수입의 결손이 심각하다며 이례적으로 국세 재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와 연동되는 지방자치단체 세입예산에 반영되는 지방교부세도 감소해 회계연도 중 대규모 자주재원 교부가 불가능한 전무후무한 상황에 봉착했다. 세수 추계의 심각한 오류와 더불어 윤석열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및 재산세제 개편이라는 명목으로 추진한 부자 감세 정책의 영향으로 내년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악화, 재정 위기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기초의회 원내대표단은 행정 사무감사 및 예산안 5대 심의 원칙을 행정의 우선 순위를 민생, 취약계층 복지강화 행정으로 방향성 정립 주민 안전을 위한 예방 행정 시스템 마련 및 아낌없는 안전 확보 예산 투자 악화 일로의 재정 상황 속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예산 최우선순위 배정 구청장 공약 사업 뿐 아니라 신규 투자사업의 적정성 전면 검토 장기화 가능성 있는 세수 부족 문제 대책 마련 요구로 정했다.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과 기초의회별 원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의총에서 조준영 협의회장은장기화가 우려되는 경기 침체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기초자치단체까지 국힘으로 쏠려 있는 부산 정치지형 속에서 민선 876명의 민주당 기초의원은 본연의 행정서비스 기능 정립과 재정 활용으로 사람 우선, 민생 우선, 안전 우선의 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기초의회원내대표협의회장
(010-5546-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