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567 혁신성장」특별위원회 출범 “567세대는 여전히 중요한 인적자원입니다” 청년·중장년·노년 / 모두에게 든든한 혁신성장을!
장기침체의 시대, 세대간 대립으로는 해법찾기 힘들어 567세대가 경제력을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다면 경제활력의 동력이자, 초고령화(노인빈곤)의 효과적 예방책이 될 것 나아가 수도권 집중으로 소멸하는 지방에 유입되는 새로운 주민으로서의 567세대의 가능성 발견해야 |
ㅇ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0월 24일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567 혁신성장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567이란 50년대, 60년대, 70년대에 태어난 세대로, 45세~74세의 인구를 뜻한다.
부산의 567세대는 152만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비중은 46%로, 전국 1위이다.
ㅇ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567세대는 여전히 소중한 인적자원입니다”라는 모토로, 이들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통해 청년·중장년·노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ㅇ [567 혁신성장 특별위원회]는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과, 서토덕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기숙 전 신라대 교수와 천정우 전 한국자산공사 상임이사가 고문으로 참여하고 반선호 부산시의원이 정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조영섭 감정평가사, 박근혜 변호사, 김영희 대동대학교 교수, 이정남(한국연극협회 부산시회장, 하재훈 전 스포원 이사장 권한대행, 박종성 전 금정구의원 외 3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활동한다.
ㅇ 특히, 이번 특위는 청년·중장년·노년 모든 세대에 도움이 되는 성장동력을 만들어낸다’이라는 관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등 청년층과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567세대를 대상으로 노후설계, 경제활동, 사회적 관계 지속, 건강 등 다분야로 접근하여 정책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이들의 지속적 경제활동과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박인영 특위위원장은 “152만에 이르는 부산의 567세대는 여전히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최대 소비층이자, 신규 노동력인 이들이 경제력을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다면 경제활력의 동인이자, 초고령화(노인빈곤)의 효과적 예방책이 될 것이다. 이들과 함께 2030세대가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부산을 위한 혁신동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안정적인 노후소득 확보를 위한 일자리 확대정책과 연금제도 개혁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반드시 모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Q. 567이란? ① 50년대, 60년대, 70년대생 ② 나이로는 45세~74세 ③ 부산 567세대는 152만명 / 전국1위
Q. 567세대가 중요한 이유는? ① 부산 567세대는 152만명 / 전국1위 ② 이른 은퇴, 긴 노후를 맞이하는 세대로 노년이 되기 전에, 경제적/사회적 돌파구가 필요함 ③ 자녀인 청년세대와 부모인 노인세대를 동시 부양해야 하는 세대, 신구세대를 잇는 견인차
Q. 왜 혁신성장인가요? ① 부산의 가장 큰 위기는 초고령화(노인빈곤)과 인구감소(지방소멸) ② 152만명의 최대 소비층이자, 신규 노동력인 이들이 경제력을 유지하고,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다면 경제활력의 동력이자, 초고령화(노인빈곤)의 효과적 예방책 ③ 수도권 집중으로 소멸하는 지방에 유입되는 새로운 주민으로서의 567세대의 가능성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