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임 고문단 출범식 갖고 내년 총선 승리 다짐
-9/22(금) 17:00 시당, 서은숙 시당위원장, 신혜숙.원창희.김도인.최부규 공동대표 등 고문단 참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신임 고문단이 출범식을 갖고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부산시당은 기존에 고문단과 원로고문단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던 고문단을 하나로 통합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 선거 지원을 위한 고문들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문단 출범식은 22일 오후 5시 범천동 시당 대회의실에서 서은숙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상설위원장, 신임 고문과 핵심 당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고문단 공동대표에는 신혜숙 전 여성문화인권센터 대표와 원창희 노무현재단 이사, 김도인 ㈜태산 회장, 최부규 전 부산참여연대 감사 등이 선임됐다.
신임 고문단은 출범식에서 선거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 고문들이 앞장서 노.장.청이 함께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역사가 시작된 지난 1955년 이후 지금까지, 부산에서 어렵게 활동하며 당을 위해 헌신한 고문들의 경험과 노고를 자양분 삼아 내년 총선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