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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대장정 부산 도착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대장정 부산 도착

자갈치-광안리-해운대 걸으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서은숙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김용민 의원과 함께 걸으며 오염수 투기 일본 규탄

-7/22() 18:00 해운대 미포 입구,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800km 대장정 마무리 집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규탄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대장정팀이 부산에 도착했다.

김용민 의원은 지난 621일부터 한 달 동안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로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남해안 800km를 걷는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길대장정을 이어오고 있다.

 

순례단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격적지인 진도 울돌목을 출발해 전남과 경남 남해안을 따라 800km를 한 달간 도보로 이동하며 일본의 오염수 투기를 규탄하고 있다.

 

부산에 도착한 순례단은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자갈치시장을 출발해 중앙로와 수영로 해안가 및 광안리해수욕장을 거쳐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인도를 따라 걷는다.

 

부산 순례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당원, 일본의 오염수 투기를 규탄하는 부산 시민들이 김용민 의원과 함께 할 예정이다.

 

우리바다 지키는 순례단22일 오후 6시 해운대 해수욕장 미포 입구에서 당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한 달간의 800km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