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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토론회 개최

- 5/25() 14:00 범천동 시당, 수산업계 간담회 이어 전문가 토론회 열어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논의

-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 윤종서 부산시당 오염수 TF 단장 등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가운데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마련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최근 오염수 방류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수산업계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25일 오후 2시 범천동 시당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과 윤종서 오염수 방류 저지 및 대책 TF 단장, 지방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수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서지연 시의원, ‘더나은부산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광모 전 시의원, 윤형삼 부산시당 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5월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행동의 달로 정하고 지역위원회별 피케팅과 기초의회 결의안 채택,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시당은 이어 다음 주에는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시민사회 및 환경단체 등과 함께 부산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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