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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TF 첫 회의 개최 여야 협치를 위한 부산시의 역할을 기대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TF 첫 회의 개최

여야 협치를 위한 부산시의 역할을 기대한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부산시 민관정 협력 TF 첫 회의가 16일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부산시와 여야 국회의원, 그리고 부산의 시민사회 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과 국토부의 산은 이전 계획 승인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박재호와 최인호, 전재수 등 국회의원 3명이 TF에 참여해 산은 부산 이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의 TF 참여가 배제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민관정 협력을 내걸고 출범시킨 TF가 여야 정당의 힘을 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야당의 최고위원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제대로 된 여야 협치를 위한 부산시의 역할을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