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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공공과 개인의 영역도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반성부터 해야

공공과 개인의 영역도 구분 못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반성부터 해야

 

 

국민의힘 황보승희 국회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그러함에도 황보승희 의원은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이나 사과는 하지 않고 개인사로 치부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

 

사건에 연루된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또한 부인과의 혼인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황보승희 의원과 사실혼 관계라는 말도 되지 않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은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

 

황보승희 의원은 공적인 영역을 개인사로 덮으려 하지 말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국회의원으로서 이같은 사건에 연루된 데 대해 반성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다.

 

집권 여당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서병수 의원의 박형준 시장을 상대로 한 1인 시위 등 최근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의 행태와 일당 지배의 폐해를 시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