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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2030 엑스포 유치 등 부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환영하며

2030 엑스포 유치 등 부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부산역 일원 철도 재배치 등 국가 핵심사업 추진과 국가 균형발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마련된 것이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지역 국회의원들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의 기대효과로 신해양 산업중심지 육성에 따른 2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만명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그리고 선제적인 부지조성으로 박람회 유치 지원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긍정적인 예타 결과를 얻게 된다면 사업계획 수립, 설계, 법정 평가 등의 절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고비를 잘 넘긴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지원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는 171명의 소속 의원 전원이 부산의 현안에 함께 힘을 모은다는 의미이며,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부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앞으로 부산의 미래를 위한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이 현

(010-3564-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