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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선거법 무죄 판결은 정의롭지 못한 판결이다. 박시장은 가덕신공항 등 부산 현안 해결에 매진하여 부산시민에게 속죄하라!"

"박형준 시장 선거법 무죄 판결은 정의롭지 못한 판결이다.

박시장은 가덕신공항 등 부산 현안 해결에 매진하여 부산시민에게 속죄하라!"

 

이명박 대통령 시절 ‘4대강 관련 국정원 민간인 사찰 지시 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박형준 부산시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서은숙)‘4대강 사찰 감찰 결과 보고서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지시한 정황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치밀하지 못한 검찰수사와 봐주기 재판에 따른 무죄 판결이라는 의심이 든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부산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부울경 메가시티, 2030 월드 엑스포 유치,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서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 포기와 김해공항 확장을 주장하고, 윤석열 정부 국토부가 엑스포 유치 계획서에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을 빼는 등 딴지를 걸고 있는데도 부산시는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선거법 위반 혐의를 피한 것에 안도할 때가 아니다. 부산 현안 해결을 위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의원들의 딴지 걸기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내놓기를 촉구한다.

 

부산시민에게 자신의 선거법 위반 문제로 걱정거리만 안겨주었던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일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