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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2022년 초·중·고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코로나로 인한 돌봄공백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습니다

2022년 초··고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코로나로 인한 돌봄공백 더불어민주당이 책임지겠습니다

 

2일 부산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입학식이 일제히 열렸다. 가정의 품을 벗어나 독립적인 인생의 첫 걸음을 뗀 초등학교 입학생과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중·고등학교 입학생의 희망찬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그러나 요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교내 집단감염 위험에 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어느때보다 크다. 특히, 아이들은 백신접종률이 다소 낮은 편이어서, 안전한 등교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24일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형 방역체계를 발표했으나, 시가 제대로 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에서 확진자 산모와 어린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으나, 시는 이에 관련한 통계에 대한 질문에는 집계는 따로 하지 않는다며 명쾌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부산교육청이 학생 확진자 현황 파악과 지원을 하더라도, 총괄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은 부산시가 맡아야 한다. 그러나 부산시의 대응 왠지 불안해 보인다.

 

부산시는 코로나19에 대한 소아·청소년에 대한 대책 수립에 머물지 말고,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원들이 제시한 특별대책 수용하는 등 적극적인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길 촉구한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초등학교 3시 동시 하교제오후 7시까지 돌봄교실 운영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코로나로 생긴 돌봄 공백을 국가가 책임지는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강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