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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거짓말로 토론하는 윤석열,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거짓말로 토론하는 윤석열,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

 

윤석열 후보의 거짓말과 말 바꾸기 행태가 전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지난 21일 대선 후보 경제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무능과 무지를 넘어 거짓과 오만의 모습이었다.

 

윤석열 후보는 정영학·남욱 등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이재명 후보 측근이라며 김만배씨의 녹취록 끝부분에 화천대유는 이재명게이트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재명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면 후보 사퇴하겠냐고 물었으나, 윤석열 후보는 그만하자며 상황을 모면하기에 급급했다.

 

뿐만 아니라 주가조작 이후에 추가적인 주식거래가 없었다는 과거 발언을 당연히 주식을 했겠죠라며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행태까지 보였다.

 

다수의 국민을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모든 국민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주가조작이 일어난 시점에 주식은 했지만 조작엔 참여하지 않았다는 거짓 해명에 속아넘어갈 국민은 없다.

 

윤석열 후보가 말해 온, 말하는 어디에도 공정과 정의를 찾아볼 수 없다. 상대 후보를 비방하고 흠집 내기에 열중하는 거짓 정치인만 남아 있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유능한 경제 대통령을 원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오직 국민 앞에 지킨 약속과 지킬 공약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국민 앞에 허위사실보단 정직이라는 공정을, 거짓보단 진실이라는 정의를 안고 나아갈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강희은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