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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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선거운동기간 중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중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기립니다.

 

부산선대위는 고인들과 유족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늘(16) 로고송과 율동을 중단하는 조용한 유세를 결정했습니다.

 

부산선대위는 선거운동 기간 중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 지침을 지역선대위에 재차 공지하고, 유세차량 내 소화기 비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구입 등을 통해 선거운동원들의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캠프 관계자가 작일 발생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유세차 전복 사고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본인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의 선대위 관계자라고 하더라도, “뭘 해도 안 된다는 게 이런 것이다. 저짝은 서서히 침몰하며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일만 남았다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이 걸린 안전 문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몰상식한 행위입니다.

 

국민의힘의 이 같은 인식에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상호 비방과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강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