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0 부산여성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14(월) 11:00 부산시당 2층, 각계각층 부산 여성 5,500명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전환 톱니바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는 2월 14일 오전 11시 부산시당 2층에서 각계각층의 부산 여성 5,500 명의 뜻을 모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식을 가진다.
애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본부는 전 연령대 여성 3,090명의 지지선언을 계획하였으나 지지 참여자가 급증하여 5,500명을 넘어섰고, 여성본부로 접수된 내가 만든 선대위에 포함된 인원을 합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인원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여성본부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는 이제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남성과 여성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여성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시대착오적 정당에게 정권을 맡긴다면 그동안 우리 사회가 힘들여 이룩해온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 인권 보호는 무참하게 짓밟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본부와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성별임금격차 해소 로드맵 마련, 채용 성차별 방지 공약을 적극 지지하는 동시에 소규모사업장 성희롱 예방과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 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무관용 엄벌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약속대로 모두가 안전한 나라를 이룩하는 데 동참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시절 보여주었던 공약 이행율 96.1 퍼센트라는 실적을 근거로 이재명 후보야말로 말이 아닌 실천과 실행을 담보할 후보임을 강조하며 검찰공화국, 무당공화국이 아닌 건전한 이성에 기반한 양성평등 사회를 이룩할 것을 5,500명의 지지자들과 선언할 계획임을 전했다. (끝)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전환 톱니바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