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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부·울·경 시민사회 인사 3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부··경 시민사회 인사 3천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11() 11:00 부산시당 2층 강한규 전 감사, 구자상 이사장, 김해창 교수 등 참석

 

코로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장하는 부··경의 시민사회 원로와 회원, 전문가 3천 명은 11() 오전 11시 부산시당 2층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부산울산사회혁신추진단이 중심이 된 이번 지지 선언에는 구자상(부산생명의숲 이사장), 신병륜(부산대 민주동문회 회장), 원형은(부산인권센터 소장), 김태광(전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김길구(전 부산YMCA 사무총장), 조봉자(전 부산YWCA 사무총장), 이진규(전 부산경실련 사무처장), 이흥만(전 부산시민운동연합 상임공동대표), 이상석(전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장), 윤경태(전 반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석태호(전 공무원노조 사무총장), 김수성(전 부산YMCA 감사) 등 시민사회단체의 전·현직 대표들과 회원, 김해창(경성대 교수), 김미경(부경대 교수), 박종환(동아대 겸임교수), 강세현(신라대 교수), 오창면(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선언식은 강한규 공동단장(전 부산교통공사 감사)이 개회사를 하고, 구자상(부산생명의숲 이사장)이 모두발언을 함으로써 시작한다. 김태광(전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조정순 (신라대 겸임교수), 기영탁(부산YMCA시민회 회장) 등은 지지선언문에서, “‘코로나 이후, 4차 혁명, 초저출산 고령화사회, 기후 에너지 위기라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해야 하기에 이번에는 능력이 입증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치열한 행정 현장에서 기득권을 타파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공약의 95% 이상을 달성한 역량을 보여준 사람이며 대전환 시대의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산적한 과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사회혁신의 지도자로 적합하기에 전폭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지선언문 낭독에 이어서 전성환 한국사회혁신추진단 수석부단장과 고영삼 부울경메가시티포럼 상임공동대표가 사회혁신 추진 방향에 대한 발제를 하고, ··경 지역에 대한 통합사회혁신의 이슈를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영진 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대중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제4기 민주 정부를 반드시 창출해 남부 수도권 공약을 발표한 이재명 후보와 함께 부··경 지역의 발전과 사회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 즈음하여 전직 교사인 이상석씨와 전직 공무원 석태호씨는 개인적인 지지의 글을 올려 큰 공감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