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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윤석열 후보의 도 넘은 정치보복 협박 당장 중단 하라

윤석열 후보의 도 넘은 정치보복 협박 당장 중단 하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인터뷰를 통해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수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정부를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두고 검찰권력을 통해 보복정치를 하곘다는 의미와 다를바 없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윤 후보는 야인으로 소박하게 살아가던 노무현 대통령을 이명박 정부가 모해하고 탄압할 때 노대통령 가족을 수사한 사람이었기에 이 눈물을 믿어야 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윤석열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범여권 인사를 향한 고발 사주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이 사건은 경찰의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세대갈등과 증오, 분열의 정치를 계속하고 있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 전환기의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우리 부산은 수도권 팽창주의에서 벗어나 코로나19 민생 회복이 최우선인 상황이다. 백척간두의 상황에서 대통령 후보가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분열시키는 행태를 사과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