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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반도의 평화협력을 염원하는 시민사회·원로·종교계 1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한반도의 평화협력을 염원하는

시민사회·원로·종교계 1000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제타격·사드 추가배치를 외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윤석열 후보 반대

-2/10() 10:00 시의회 브리핑룸 송기인 신부, 김정각 스님, 배다지 회장 등 참석

 

부산 시민사회·원로·종교계의 주요 인사들은 10()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한다.

 

재야민주원로 중에는 송기인 신부(전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김정각 스님(전 종교평화회의 대표), 배다지 회장(민족광장), 이태일 총장(전 동아대 총장), 하일민 교수(전 부산대 교수), 석준복 감독(감리교 삼남연회), 채희완 교수(전 부산대 교수)가 참석한다.

 

종교계에서는 김두완 신부(전 평화방송사장), 방영식 목사(종교평화연대), 이재완 목사(부산기독교협의회 증경회장), 지만 스님(약수정사 주지), 자흥 스님(낙동선원)이 시민사회에서는 이인수 우리민족서로돕기 사무총장, 윤경태 전 YMCA 사무총장, 박승군 국악생활문화연합회 회장, 이지연 장애인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

 

기자회견에서 대북 선제타격, 사드 추가배치 등을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규탄하고, 차기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기보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와 안정을 통해 통일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인수 사무총장(우리민족서로돕기)은 특히 2,30대 청년들에게 남북의 평화적 경제교류는 서로의 장점을 살려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방영식 상임위원장(목사, 종교평화연대 대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유능한 경제전문가이자 남북평화번영협력주의자인 이재명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하고, 당선 이후에도 민간차원에서 남북의 평화적 경제교류와 종전선언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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