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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재명 후보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부산에서 생애 첫 투표·육아돌봄 당사자 목소리 경청

이재명 후보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

부산에서 생애 첫 투표·육아돌봄 당사자 목소리 경청

- 이동학 최고위원, 권지웅·서난이 공동선대위원장 참석

 

더불어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청년선대위)는 어제(8) 오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생애첫투표 당사자와 육아돌봄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2030청년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지고,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동학 최고위원, 권지웅·서난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생애첫투표 당사자 간담회 참석자들은 세대와 지역 갈등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한 표를 행사할 것이라며, 갈등을 보듬는 대통령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투표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 좋은 공약정책실천도를 꼽았다.

이동학 최고위원은 생애 첫 투표를 시작으로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청소년·청년들과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육아돌봄 간담회에서는 육아돌봄을 하면서 겪었던 당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책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돌봄공백 해소, 마음 놓고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경로당 등 마을 내 공동체를 활용한 마을 돌봄 공동체구축,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을 확대하는 정책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권지웅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돌봄 국가책임제 공약이 오늘 나온 의견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라며, “청년선대위 육아편한세상위원회등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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