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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지역 전·현직 노동조합 간부 250명과 노동자 8만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선언

부산지역 전·현직 노동조합 간부 250명과 노동자 8만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선언

-이재명은 노동의 가치를 알고 존중하는 후보

-대전환 시기에 노동존중 세상을 완성활 추진력 있는 지도자가 필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노동조합의 전현직 간부 250여명은 8() 오후 2시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에서 노동위원회 부산본부 발대식과 함께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선언을 하였다.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시당위원장, 최인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지선언에서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산하 모든 산별노조와 연맹이 참여하여 지지선언을 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 출신으로 노동의 가치를 알고 현장의 어려운 노동자를 위해 싸워온 대통령 후보이기에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지선언 참가자들은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전환, 환경규제에 대한 격변의 대전환 상황과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부산의 일자리를 지키고 더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부산을 살릴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임을 지적하고, 이재명 후보야 말로 강한 추진력을 갖고 실적을 내온 사람인만큼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후보라고 평가하였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부산 노동자의 마음을 한데 모아 오는 39일 친노동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위원회 부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