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국민의힘, 청년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 아닌가 고민해 봐야

국민의힘, 청년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 아닌가 고민해 봐야

-2030 We:하다 선대위 서지연 상임위원장, 국민의힘과 청년대표 TV토론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6일 부산MBC 에서 지역 균형발전, 청년 주거 문제, 젠더 갈등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 청년대표 간 방송토론이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 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윤정섭 청년보좌역이 참석했다.

 

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지금까지 누적된 부산 청년 인재 유출은 약 18만 명 정도로 집계가 되고 있으며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라고 부산의 위기를 지적했다. 토론의 대목은 청년 젠더 문제였다.

 

특히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페이스북에서 불붙인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두고선 국민의힘 윤정섭 청년보좌역과 팽팽한 견해차를 보였다.

 

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여성가족부의 존폐 논란보다도 청년 젠더 갈등을 조장하는 나쁜 정치형태에 대하여 다시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일갈하며 여성가족부의 기본적인 기능과 역할조차 숙지하지 못한 국민의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무고죄 처벌에 대하여 서지연 상임선대위원장은 표를 얻기 위해 소위 이대남(20대 남성)’들에게 집중하며 여성들을 정치에 소외시키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일부 개인들이 느끼는 역차별에는 공감하지만, 남녀 갈라치기를 위한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지속적이고 활발한 토론은 부산 청년들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발점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는 청년들의 문제, 더 나아가 부산에 직면한 상황에 관해 토론할 준비가 언제든지 되어 있다. 국민의힘 부산 청년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