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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요람에서 무덤까지 ‘유보통합’정책 실현을 위한 토론회 및 협약식 개최

요람에서 무덤까지 유보통합정책 실현을 위한 토론회 및 협약식 개최

-2/8() 13:30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 유보통합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정책협약식 개최

-박재호 시당위원장, 김영춘 전 해수부장관, 정종민 시의원, 임재택 상임대표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메가시티포럼, 백만인시민서명운동본부는 8() 오후 130분 부산광역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유보통합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정책협약식을 개최한다.

 

유보통합이란 현재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나뉘어 운영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의 기관으로 만들어 한 부처가 통합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보통합 정책은 약 30년에 걸쳐 국가 교육개혁 정책으로 줄기차게 요구되었으나 실현되지 못한 채 이번 대선 과정에서 주요 정책 공약으로 떠올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종민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과 임재택 아이행복세상백만인서명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비롯한 부산의 보육·유아교육 전문가가 참석하여 유보통합과 영유아학교 체제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정책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이행복세상백만인서명운동본부는 일제 잔재인 유보분리 이원화 체제유치원용어를 청산하고 교육 선진국인 유럽연합의 모델인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 기본교육체제(영유아학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평생학교)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완전무상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1213일 아이행복대통령 선언과 함께 관련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학부모, 어린이집과 유치원 운영자와 교사, 학계 등으로 구성된 유보통합위원회를 설치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돼 있는 관리부처 통합과 재원확보 추진 등을 선언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