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화예술인, 문화강국 정책 라운드테이블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2/7(월) 18:00 부산시당 2층,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라운드테이블 및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 부산위원회는 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부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다.
지난 12월 17일, 현장 활동가를 중심으로 출범한 문화강국 부산위원회는 예술인 기본소득과 보편적 문화복지 확대, 콘텐츠 산업 진흥 등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다른 시·도 문화강국 위원회와의 협력 활동을 벌여왔다.
전국의 문화예술 활동가들이 제안한 의제를 바탕으로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공약이 1월 20일 발표되었으며, 이후 부산지역에서는 문화정책 6대 공약에 대해 청년문화예술,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예술, 예술진흥, 예술인복지 등 5개 영역별로 소규모 온·오프라인 토론이 진행되었다.
금일(2월 7일) 열리는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은 5개 영역별 종합토론을 진행하여 ‘내 손으로 만드는 문화강국, 나를 위한 문화예술정책‘의 뜻을 모으고 현장 의견을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지선언에는 부산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 활동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1)문화예산 2.5% 확충과 예술인 기본소득 지급, 2)국민 문화기본권 보장과 국민 창작플랫폼 운영, 3)지역 문화자치 강화와 문화마을로 지역공동체 살리기, 4)청년 문화예술인 지원과 청년마을예술가 국가고용, 5)문화외교 강화와 6)문화콘텐츠 도약 등의 6대 공약 실현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 부산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