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내용 바로가기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바랍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136명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은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면서도 2030년 엑스포 전까지 신공항 건설이라는 목표를 위해 꼭 필요한 법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십 년 동안 충분히 논의된 가덕도 신공항의 입지 선정과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고, 공항 건설을 위한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천공항을 지을 때도 수도권신공항법이 만들어져 효율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근간이 되었습니다. 부울경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가덕도 신공항이 건설되어야 합니다.

 

여야의 법안을 병합 심리하여 장점들만 모은 최종안이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는 특별법을 공동 추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동시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준비 및 신공항과 김해, 부울경 여러 지역을 잇는 부울경 메가시티도 더욱 신속히 진행되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는 부울경 시민들과 소통하며 언론의 편향된 보도도 하나하나 바로 잡아 나가겠습니다. 국가 균형발전, 부울경 경제의 희망이 되는 가덕도 신공항은 지난 17년 동안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수도권 중심 개발 논리로 잊혀 왔습니다.

 

부울경 시민들은 이제 우리 눈으로 볼 때까지 가덕도 신공항이 정말로 건설되는 건지 못 믿겠다고 하십니다. 금년 중 특별법을 통과시켜서 내년 중 가덕도 신공항의 첫 삽을 뜰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가덕신공항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지은

(010-2494-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