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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태풍 피해 긴급 현장 점검 및 지원체제 돌입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태풍 피해 긴급 현장 점검 및 지원체제 돌입

-지역위원회 및 일선 기초의회, 재해 피해 점검 주간 운영 및 추가 태풍 피해 예방활동

 

 

기록적인 장마에 이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긴급 현장 점검과 지원에 나서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태풍 마이삭의 내습으로 부산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고 정전 사고 등 1,000건이 넘는 피해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제 10호 태풍 하이선까지 북상 중이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시민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마와 태풍 피해까지 발생해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잇따른 재난으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긴급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18개 지역위원회와 부산시의회, 일선 기초의회 의원들이 중심이 돼 재해 피해 점검주간을 운영해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물론 일선 구.군청 등 기초단체들과도 긴밀히 협조해 태풍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태풍 등 재난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당 차원의 지원대책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일선 기초의회 의원 등을 중심으로 재해 취약지구를 집중 점검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