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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논평] 세계 최초 ‘비대면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한층 가까워진 지역 균형발전

세계 최초 비대면 전당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인해

한층 가까워진 지역 균형발전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4.15 총선은 온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선거운동과 철저한 방역을 통한 투표로 k-방역의 성공 사례로 세계 여러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토요일, 유례없는 완전 비대면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민주당은 시스템 정당으로서 온라인 플랫폼을 정치 참여에 반영하였고, 당원들의 시간적·물리적 제약 없는 자유로운 참여로 전년 대비 투표율이 대폭 상승하였다.

대의원 기준 17% 오른 92%, 권리당원 기준 7% 오른 41%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민주주의 발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신임 이낙연 당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한국판 뉴딜사업 선정과 예산 배정에 필수적 개념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우선 고려한다며 균형발전 특위를 조속히 가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무직 당직자 임명과정에서도 부산 출신 인사들이 대거 기용됐다. 중앙당과 영남 지역의 소통이 한층 강화되어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균형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부산지역 균형 발전에 핵심인 가덕 신공항 건설과 행정수도 및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를 조만간 개최하여 국토 다극화 구상과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수석대변인 강윤경